2024 Fukuoka
April 24, 2024다양성의 중요성을 후쿠오카에서 깨달았다.
비슷한 상황속에 놓이면 모두가 생각하는 기준,평균이 생겨버리고 거기에 미달되어버리면 한심하게 생각한다. 부동산을 보더라도 국평이라는 기준이 생기고 차에도 기준이 생겨버리는 것들을 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 하지만 후쿠오카의 같은 경우는 단독주택의 다양성,패션의 다양성,차의 다양성들이 그 기준을 정의할 수 없게 환경적으로 만들어버리고 자유로워진다. 환경에서 자유로움이 주는 심리적 편안함은 나에게 상당히 큰 것 같고 막상 살아보면 또 다를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그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몸의 컨디션이 엄청 좋아지는거 보니 나한테 맞는 곳일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