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코펜하겐
March 5, 2025외롭긴 하지만 자꾸만 혼자가 편해진다.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물어오는게 이제는 좀 짜증난다. 미술관 가고 박물관 가고 좋아하는 노래 듣고 사진 찍고 찍은 사진을 보고 하는게 나한테는 정말로 재밌고 행복하다. 엄마의 감기와 함께한 여행.
외롭긴 하지만 자꾸만 혼자가 편해진다.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물어오는게 이제는 좀 짜증난다. 미술관 가고 박물관 가고 좋아하는 노래 듣고 사진 찍고 찍은 사진을 보고 하는게 나한테는 정말로 재밌고 행복하다. 엄마의 감기와 함께한 여행.